벌써부터 입맛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오이무침하나있으면 밥에 물말아서 후다닥 먹으면 입맛이 돌아올거같아
오이무침 가져왔어요 ㅎㅎ
물기 없이 꼬들꼬들하게 먹을수 있는 레시피 가져왔으니 꼭 한번 해먹어보세요~~
그럼 꼬들꼬들한 오이무침 레시피 go go~~
재료
오이 3개 홍고추 1개 대파 1/2개 -절임용- 설탕 1스푼 소금 1/2스푼 식초 2스푼 -양념장- 고추장 2/3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매실청 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들기름 1/2스푼 깨 1스푼 |
재료 손질
- 오이 3개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필러로 껍질을 전부 벗겨내 주세요. 꼭지도 칼로 제거해주세요.
- 오이를 처음엔 3등분해서 잘라주고 3등분한걸 다시 4등분해서 잘라주세요. 그다음 오이 안에 있는 씨부분을 사진처럼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물기 없이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씨를 전부 제거하고 너무 두껍지 않게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홍고추 1개를 먹기 좋게 채썰어주시고, 대파 1/2개를 썰어서 같이 준비해주세요. 대파사진은 없어요..저는 대파가 상하기 전에 채썰어서 몽땅 얼려둬서 그걸 사용했거든요. ㅎㅎ
절이기
- 그릇에 오이를 담고 소금 1/2스푼, 설탕 1스푼, 식초 2스푼을 넣고 섞어주세요. 그리고 15분 정도 절여주시면 됩니다.
- 15분 뒤 오이를 면보에 넣고 물기를 될수있는 한 꽉 짜주세요. 이때 물기를 많이 빼주셔야 더욱더 꼬들꼬들해집니다.
양념하기
- 물기를 짜준 오이에 고추장 2/3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매실청 2스푼 넣고 조물조물 묻쳐주세요.
- 마지막으로 준비한 홍고추, 대파 넣고 들기름 1/2스푼, 깨 1스푼 넣어 조물조물 묻쳐주면 완성입니다.^^
새콤달콤해서 오늘 진짜 이거 먹고 입맛 다시 살아났어요^^
저는 날이 점점 풀리면 특히 이런 시원한 반찬이 땡기더라구요
이런 반찬 하나 있으면 밥에 물말아서 뚝딱아니겠어요~~??
그럼 오늘도 도움이 되는 레시피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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