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식기세척기세달사용리뷰,DUB22MA 제품 리뷰

오늘은 저희 집 식세기♥

리뷰를 가져왔어요.

필수품이라는 식세기는 살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정말로 대만족한다길래 구입해서 지금 3달째 사용중이랍니다^&^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확실히 설거지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고 

특히 설거지의 양이 너무 많을 때는 '와 너무 잘샀다'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쓸때마다 잘샀다는 생각을 해요.

 

이런 식세기도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죠!

제가 세달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낱낱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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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피

사진 순서대로 칸은 세칸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첫번째칸은 냄비나 프라이팬 같은 것을 넣을 정도로 깊이도 깊고 넉넉한 편입니다.

 

두번째칸은 주로 그릇을 넣는데 사용해요.

빨간색 화살표 표시한 부분 양쪽을 눌러 내렸다 올렸다해서

첫번째칸과 두번째칸과 세번째칸의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칸은 주로 칼이나 수저 조리도구 등을 넣는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넉넉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요.

 

이정도로 정말 꽉꽉 채워도 생각보다 정말 많이 들어가는걸 볼 수 있어요.

설거지양에서의 걱정은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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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척력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저렇게 많이 넣어서 세척이 안되면 

결국 식세기에 많이 넣진 못하고 세척력도 별로고 

이렇게 되면 결국 설거지를 또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해요.

얼마나 세척력이 있는지 봤습니다.

몇가지 제일 심한 상태를 사진 찍어봤어요.

이날 저희는 삼겹살을 구워먹은날이라 정말 기름기가 대박이였어요..

그리고 된장찌개가 냄비에 들러붙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겹겹이 넣어서 위의 사진들처럼 세칸을 모두 넣고 

식세기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그릇이 전반적으로 다 세척이 잘 되었어요!

기름기가 잔뜩 묻은 프라이팬 같은 경우도 정말 뽀득뽀득 깔끔하게 닦였어요.

빨간기름 같은 경우도 전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세칸 모두 정말 많이 겹쳐서 그릇들이랑 냄비들을 놨는데도 

불구하고 98% 정도는 정말 깨끗하게 다 세척이 되었어요.

근데 어쩔 수 없이 겹친 부분의 그릇 중 하나가 음식물이 좀 남아있더라구요.

이 부분 말곤 전부 다 깨끗하게 세척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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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관

외관은 무엇보다도 그냥 심플한 실버블랙이여서 

어느 주방이나 크게 상관없이 잘 어울릴거같아요.

저희는 따로 분리형으로 쓰고 있지만

나중에 이사하게 될 경우 일체형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전원 버튼과 모드버튼은 다양했어요!

여러 가지 모드를 사용해봤지만

강력-고온건조 이게 제일 잘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맘에 들었던 건 밖에서 세척하는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볼수있다는거였어요.

사실 크게 볼일이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가끔씩 생각 없이 물컵을 다 넣어버리면...

얼마나남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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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리뷰~

 

1. 장점

-설거지를 안해도된다는건 정말 큰 장점이죠 ㅎㅎ

-많은 양의 설거지를 한번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세척력에서 정말 한두개정도만 빼면 거의 세척이 되고 안된부분은 직접 설거지를 한번 물로 만해도 다 닦여요.

-설거지의 시간이 단축-> 정말 이것만큼 좋은게없습니다.

- 사람이 힘줘서 닦아야 하는 부분을 굳이 내가 힘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

-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특히 삼겹살 구워 먹은 날은 정말 퐁퐁으로 해도 계속 기름기가 남아있는 기분이 들잖아요. 식세기는 정말 절대 없습니다. 그냥 뽀득뽀득해요.

- 냄비 아랫부분에 그을리거나 탄흔적같은것도 전부 닦여요.. 정말 요물입니다^^

- 설거지를 돌려놓고 어딘가 외출을 할수있다는점

-스팀이 되어서 나와서 그릇이 정말 뽀득뽀득하고 윤기가 나요. 사람이 하면 아무래도 미끄덩거리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이건 정말 기계가 했다 이느낌 그대로입니다. ㅎㅎ

 

 

2. 단점

-음식물이 타서 들러붙은 것도 사용을 해봤는데 완벽하진 않아요. 예를 들어 계란찜 하면 그릇에 전부 남아서 들러붙어있는 것도 해봤는데 완벽하게 닦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냥 닦을 땐 정말 지옥인데 이게 식세기로 한번 돌리고 남아있는 부분을 세척하면 금방 물로 닦입니다.

-세척하는 세제를 계속해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 부분은 사실 뭐 퐁퐁구매하는거랑은 비슷한데)

아무래도 퐁퐁보단 경제적으로 비용이 더들긴해요.

-애벌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것

그릇에 음식물이 너무 많이 남아있는 건 어쩔 수 없이 물로 헹구고 음식물 없이 넣어야 맘이 편해요..

-식세기 돌아가는 소리가 신경쓰일수 있습니다.

저희는 익숙해졌는데 일단 저희는 거실이랑 주방이 일체라 거실에선 당연히 들려요.

근데 주방에서 가장가까운방에서 문을 닫으면 소리안납니다.

이정도 소리크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점 

★★★★★

5점만점에 5점입니다!

 

저히 부부는 정말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딱히 단점이랄게 크게 없는거같아요 저희한텐

그래도 장단점을 잘 비교해서 최대한 설명해봤어요.

여러분들의 구매에 조금 도움이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