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물류 요리 가져왔습니다.
집에 무가 있길래 오랜만에 무나물 볶아서 먹었어요ㅎㅎ
무 한통씩 사면 꼭 남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남으면 무조건 무나물 해서 먹어요.
간단하기도 하고 할매입맛이라 저는 이런 나물류 너무 좋아해서 한 끼 반찬으로 손색이 없어요~
황금비율로 계량했으니 따라만하시면 간도 딱 맞고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무나물 레시피 go go~~
재료
무 250g 소금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 들기름 1.5큰술 대파 다진마늘 1/2큰술 물 50ml 들깨가루 2스푼반 |
재료 손질하기
- 먼저 무 250g을 채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기보단 3cm 정도로 썰어주셔야 합니다.
- 대파 1/2대를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재료 볶기
- 냄비에 먼저 무를 담고 불은 키지 않은 채로 해서 소금으로 먼저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소금은 1/5 넣어주시면 돼요~ 저는 간이 딱 맞았는데 무양에 따라서 개인 입맛에 따라 익었을 때 간을 보고 더 소금을 첨가하시면 됩니다.
- 들기름 1.5큰술을 넣어주세요. 들기름은 고소한 맛을 내주는데 취향껏 좀 더 고소한 맛을 내고 싶으시면 1큰술 정도 더 추가해주셔도 됩니다.
- 다음으로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물 50ml 넣고 중불로 불을 켜고 살살 볶아주세요. 그다음 뚜껑을 닫고 2분 정도 기다리시면 됩니다.
- 그다음 준비한 대파,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저어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지나면 무가 조금 흐물해졌을거예요. 맛을 보고 소금을 더 첨가해주셔도 됩니다. 무는 너무 무르게 익히면 안되니 오래 익히지 않고 맛을 보고 흐물 해졌다 싶으면 바로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끈 상태에서 들깻가루 2스푼 반을 넣고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들깨가루가 들어가면 더 고소해집니다~
완성
밥에 넣고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는 무나물 가져와봤어요~
생각보다 간단한 나물이라 금방 하고 남은 무 처치하는 데는 무나물이 최고인거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도움이 되는 레시피였으면 좋겠습니다.🙏
'[요리]직접해먹은 요리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조림부서지지않게하는법,감자조림레시피 (4) | 2021.03.28 |
---|---|
오이소박이레시피,풀없이 오이소박이 만들기 (5) | 2021.03.24 |
머쉬마루버섯버섯 볶음,머쉬마루버섯 요리 (8) | 2021.03.20 |
만두전골레시피,간단한 만두전골 만들기 (3) | 2021.03.18 |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 법 (2) | 2021.03.14 |